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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읍성중의 하나인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 선정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던 1983년 6월 14일 국가사적 제302호로 지정된 순천 낙안읍성(順天 樂安邑城) 인근 전남 순천시 낙안면 덕천길 80(옥산리 270-55)에 한국 100대 스타팜(Star Farm : 농식품 인증 모범 농장) 덕천농장이 있다.덕천농장은 배 2.5ha, 매실 1ha, 단감 0.5ha 등 과원총면적 4ha의 규모의 강소농의 대표적인 농장으로 젊은 시절 여행사와 관광호텔에서 근무하다가 1979년 귀농한 강재봉(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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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5.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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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501(가좌동 산 182-1)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관 남명홀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진주강씨와 창녕조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6대 명문씨족 진주강씨 박사공파 파조 고려 제24대 원종 때 국자박사 강계용의 6세손 고려 추충보조공신 대광상의 문하찬성사 공목공 강시(恭穆公 姜蓍)의 가문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다룬 2016년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춘계학술대회가 남명학연구소 주최와 진주강씨 통정공 종중(연천)․진주강씨 역사의 눈 편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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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기자
2016.04.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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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1일(음력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181(오룡골)소재 봉양사 경내에서 한국 6대 명문씨족 진주강씨 박사공파 대종회 후손 중앙종회 강석성 상임부회장 등 200여명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강씨 박사공파 대종회 15선조 춘향제가봉행되었다.아침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봉행된 춘향제라 다른 부대 의전은 모두 생략하고, 선조 춘향제만 봉행되었다.이곳 鳳陽祠 진주강씨 博士公 派始祖를 비롯한 15位의 先祖 位牌를 奉安한 祠堂이다.丙申年 春享祭 祭官 分榜은 初獻官, 亞獻官, 終獻官, 典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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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4.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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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6일(토). 오전 11시 경남 진주시 상봉동885(상봉서동) 소재 봉산사 경내에서 한국 6대 명문씨족 진주강씨 후손 중앙종회 강석성 상임부회장 등 200여명의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려 후기 최고문관직인 대모달(大模達)로 고구려-수 전쟁(高句麗-隋 戰爭) 또는 여수전쟁(麗隋戰爭) 영웅인 兵馬都元帥 姜以式 將軍의 춘향제례가 봉행되었다. 丙申年 春享祭 祭官 分榜은 初獻官, 亞獻官, 終獻官, 典祀官, 執禮, 大祝, 謁者, 奉香, 奉爐, 封爵, 司尊으로 정하여 유림의 집회·제례 등 의식에서 그 진행 순서를 적어서 낭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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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기자
2016.04.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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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Gastric ulcer)과 십이지장궤양(Duodenal ulcer)은 위치는 다르지만 발병 원인 등 비슷한 점이 매우 많아서 두 가지를 구별 없이 소화성궤양(Peptic ulcers)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위에서는 강력한 소화작용을 가진 위산과 펩신이 나와 음식을 소화시킵니다. 위산은 매우 강한 산성으로 만약 피부에 닿으면 곧 부식될 것입니다. 위벽과 작은창자 내벽에는 자극성이 강한 위산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뮤신(mucin)층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장(腸)의 세포는 끊임없이 신생되고 산을 중화시키는 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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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4.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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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즉 탈모(脫毛)는 유전이므로 어찌해 볼 방도가 거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성의 약 절반 가량이 50세가 될 때 까지 탈모가 많이 진행된다고 말합니다. 중년 여성들 역시 비슷한 탈모 문제가 있습니다. 여성들은 나이가 들며 모발(毛髮)이 가늘어지지만, 이것이 성호르몬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모발이 빠지는 것은 발모(發毛)와 탈모가 반복되는 과정인 정상적 사이클의 일환입니다. 모낭(毛囊)은 성장과 휴식의 시기를 통해 똑 같지 않은 방식으로 자랍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것들이 잘못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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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4.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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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대개 치료를 하든 안 하든 성욕을 상실시킵니다. 베타차단제나이뇨제 등을 사용해서 혈압을 단순히 떨어뜨린다 해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이뇨호르몬이나 베타차단제 그 자체가 성불능의 원인입니다. 인체에서 레닌-안지오텐신계(rennin-angiotensin system)는 혈압조절과 전해질 및 혈량조절, 신장기능, 그리고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고혈압의 주요한 원인의 하나가 레닌-안지오텐신계의 과도한 활성입니다. 만일 레닌-안지오텐신계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된다면 신체 전체에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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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4.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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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처에서 “2006년 7월의 독립운동?굣?지정된 “의병장 강진원 장군(義兵長 姜振遠 將軍)”의 추모 순의비(殉義碑)가 순천시 조비길 36(석현동 230) 향림사 공원에 있다.성산(聖山) 강진원(姜振遠) 장군(1878.3.15.~1921.12.29. 생존)은 전남(全南) 승주군(昇州郡) 쌍암면(雙巖面) 두모리(斗毛里) 신기(新基) 마을에서 부친 晋州姜氏 대룡(大龍 : 字) 仁瑞)씨와 모친 경주김씨의 아들로 포태(胞胎)하여 승주군 서면(西面) 당천리(堂川里)에서 1878년 3월 15일 가난한 양반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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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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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의 중심지 순천시 조곡동 295-5 죽도봉(竹島峰)공원 연자루(燕子樓) 공원광장 남쪽에 가면 조선 숙종~영조시대 당시 순천부민에게 애인휼민(愛人恤民)하는 선정을 베푼 순천부사 강필리(姜必履, 1713~1767)공의 유덕(遺德)을 기리는 1991년 9월 20일 복원한 유적지 백우탑동상(百牛塔銅像)과 백우비(百牛碑)가 있다.이 강필리 부사의 유적지 백우탑과 백우비 복원에 당시 선웅건설 대표이사 강태수(姜太秀) 전 진주강씨 중앙종회장님이 없었다면 강부사의 유덕은 영원히 알 수도 없고 이 땅에 유적지도 복원되지 않았을 것이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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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3.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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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조곡동 295-5에 가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관광명소 죽도봉(竹島峰) 공원이 있다. 공원 광장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조선 중기 목민관 백우비와 백우탑」,일제시대와 광복후 재일거류민단의 권익신장에 일생을 바쳐온 「오오사카 재일거류민단장을 엮임했던 강계중 선생 동상」이 있다.그런데 정작 호산(湖山) 강계중(姜桂重 : 1914년 음력 8월 15일~1983년 양력 8월 21일, 향년 70세) 선생이 일제 강점기 항일투사이며 광복 후 한일국교가 수립되지 않는 일본에서 재일거류민단을 이끌며 재일거류민권익신장에 앞장서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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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기자
2016.02.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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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리(姜必履,1713~1767)는 1713년(조선 숙종 39년 癸巳) 9월 4일 忠南 唐津郡 唐津邑 九龍里에서 아버지 강선(姜橏)과 어머니 남원윤씨 사이에 맏아들로 출생하였다.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석여(錫汝). 할아버지는 강석제(姜碩齊)이고, 아버지는 진사 강선(姜橏)이다. 어머니는 남원윤씨 윤욱(尹勖)의 딸이고, 부인은 권부(權扶)의 딸이다. 강부사의 출생지에 관해 살펴보면 영조실록(英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등을 인용한 한민족대백과사전, 부산역사문화대전에는 전남 강진 출생, 위키백과와 ‘晋州
칼럼
강진원 기자
2016.02.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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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황수주)는 2015년 광주 북구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1,4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북구청소년 생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5 광주광역시북구 청소년생활실태조사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하루 평균 3~4시간이 32.1%, 5시간 이상은 8.7%로 나타나 북구 청소년의 40.8%가 하루에 3~4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루 평균 3~4시간 이상 사용한다는 비율은 중학생(51.9%), 중학교 여학생(57.5%),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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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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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고기 중 서민 대표식품이 돼지고기와 닭고기라면 중산층 이상 대표식품은 소고기이다. 서민층에게는 명절에나 먹는 식품이 소고기이다. 소고기의 지방이 문제가 되어서 그렇지 소고기는 훌륭한 단백질(蛋白質, protein) 공급원으로 근육을 키우거나 성장기 어린이들, 임신부한테 필요한 육류 중 하나이다. 소고기 구이용 스테이크로 많이 먹는 소고기 마블링의 대표 부위인 등심은 지방(脂肪) 많다고는 하나 단백질 함량이 무려 16.9%나 되며, 지방(脂肪)이 적은 소고기 부위 단백질 함량은 사태는 20.2%, 채끝 17.1%, 안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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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기자
2016.02.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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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월 09일(토)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889(쌍촌동 966-4)에서 '한국 6대 거성,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회장 강원구 : 한중문화교류회장)' 회관 3층 대회의실 에서 65명의 광주전남종회ᆞ, 시군구 종회 임원, 주요내빈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강선희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신년 하례회에서 주요 내빈으로는 전 강태수 중앙종회장, 강인규 나주시장, 국회의원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대신한 보좌관, 강은미 전 광주광역시 시의원님이 참석하시었다.주요회의안건은 강원구 회장님의 주
칼럼
강진원 기자
2016.01.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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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Free Trade Agreement)란 국가간 상품의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 특정국가간에 배타적인 무역특혜를 서로 부여하는 협정으로서 가장 느슨한 형태의 지역 경제통합 형태이며, 자역무역협정(regional trade agreement;RTA)의 대종을 이루고 있다우리나라의 첫 자유무역협정인 한. 칠레 FTA가 발효된게 2004년으로 FTA역사가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그동안 칠레, 싱가포르, EFTA(한. 유럽 자유무역연합 :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의 서유럽 4개국의
칼럼
강지훈 기자
2015.11.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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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예고 없는 진주만 공격으로 2,343명이 사망, 916명이 실종하는 미국에 치욕적인 날을 안기는데 그것도 미국 본토를 작살 낸 것이다.현 일본 총리인 아베신조는 그 부친인 산타로, 조부인 노부유키와 더불어 DNA자체가 동북아의 평화는 없으며 오직 힘 있는자에게는 굽신거리고 힘없는 자들이 90도 이상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가차없이 칼을 뽑아 목을 베었던 미개의 사무라이 시대에서 벗어나지 못 한 인물이다. 현재 아베총리의 여러 행보를 보면 한국을 미국과 떼어놓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음을 엿 볼 수있으며
칼럼
강지훈 기자
2015.10.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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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민족의 대명절 설이다. 우리의 설을 중국은 춘제(春節)라 부른다. 설 풍습은 두 나라가 크게 다르지 않다. 무엇보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대이동 행렬이 그렇다. 중국도 정부가 특별운송기간인 춘윈(春運)을 지정해 원활한 귀향을 돕는다. 중국 당국은 2월 4일부터 3월 16일까지 40일의 춘윈 기간에 연인원 28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동인구가 매일 평균 7000만명이나 된다. 1978년 개혁·개방 이후 산업화 진전과 함께 농촌 노동력이 도시로 대거 이동하면서 춘제 귀성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주요 이동 수단
칼럼
강지훈 기자
2015.02.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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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기오염지수를 확인하는 것으로 베이징의 하루를 시작한다. 중국의 환경오염은 더 이상 생산요소의 무한정 투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오죽하면 지난해 11월 베이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대기오염을 줄이겠다고 승용차 주행 규제는 물론이고 공장 가동까지 중단했겠는가. 그동안 세계의 공장을 자처하고 양적 확대에 주력해왔던 중국이 질적 성장으로 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중국정부의 정책의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주는 사자성어가 바로 등롱환조(騰籠換鳥)다. ‘새장을 비우고 새로운 새를 채
칼럼
강지훈 기자
2015.01.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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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을 눈여겨보면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습관만큼 운명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없다. 어찌 보면 과거의 습관이 현재의 나를 있게 하고 현재의 습관이 나의 미래를 만든다. 새해가 되면 묵은 습관을 고치려는 각오들이 쏟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또 국민 개개인의 습관들이 한데 모여 쌓이면 국민성이 되기도 한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거대 중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국민적 습관에 대해 생각해본다. 빨리빨리 문화에 ‘창조적 습관’이 융합된다면 14억의 ‘만만디’ 파고도 거뜬히 넘어설
칼럼
강지훈 기자
2015.01.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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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여 중국의 경제전문가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은 앞으로 중국이 우리 경제를 적잖이 힘들게 할 것이란 우려다.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 이후 30년 넘게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을 지속해 왔다. 잘나가던 중국 경제가 2011년부터 성장률이 떨어지고 하락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이럴 경우 정부는 대개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의 유혹에 빠지기 십상이다. 그러나 시진핑 체제의 경제책임자인 리커창 총리는 성장둔화를 감수하더라도 인위적 경기부양책을 쓰지 않고 구조개혁을 통해 중국 경제를 지속가능한 성장시스템으로 수술하겠다는 개혁의지를
칼럼
강지훈 기자
2015.01.14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