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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서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 후 운전자 바꾸치기' 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음주운전일 개연성이 높은데도 경찰의 안일한 수사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전남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11시 10분께 고흥경찰서 지능수사팀 K팀장이 도양읍 도로에서 물적 피해 사고를 냈다.K팀장은 자신의 렉스턴 승용차량을 운전하다 주차되어있는 그렌져 승용차량을 들이받은 후 도주했다.위 사고로 피해차량에 리어범퍼 탈착 등 수리비 수 십여 만원 상당의 재물 손괴가 발생되었으며 또한 K팀장은 사고 후 도주(뺑소니) 하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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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10.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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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국동북아학회 오OO회장 심사위원, 연구윤리위원 위촉 주도한 것으로 드러나 더 충격! 지난 7월말 교육부가 조선대 대학원생의 한국동북아학회 ‘끼워넣기 게재논문’ 등 학사비리관련하여 한국연구재단과 한국동북아학회, 조선대 등에 본격적인 사건조사에 들어갔다.8월 14일 본보 인터뷰에서, 한국동북아학회(회장 김형수, 단국대 교수)는 “교육부에서 지시한 모든 내용을 알고 있고 확인했다” 고 밝혔다. 하지만 김형수 회장은 “학회에서 편집회의를 실제 개최했는지” 에 대해 질문하자 즉답을 피하면서, “취재관련 요청사항을 학회로 정식 공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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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표 기자
2019.08.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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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의 광주학생해양수련원(고흥군 도화면 발포리)이 건립 계획 후보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보고 용역에서 각종 수치가 허위로 조작된 의혹이 제기 되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광주시교육청은 광주학생해양수련원(아래 학생수련원)을 건립키로 하고 후보지 선정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던 보고서에 따르면 시 교육청에서 각 후보지까지의 이동소요시간을 산정하면서 도화면 발포까지 130여 ㎞(정확한 키로수는 광주교육청 정문에서 발포수련원까지 네비게이션으로 측정하세요)에 달하는 원거리를 1시간 거리라는 터무니 없는 소요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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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6.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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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수업은 한 학기 매주 3과목 총 9시간 동안 진행되어야 하는 수업에 박사학위과정 학생이 정규수업에 제대로 출석도 한번 안한 상태에 박사학위 취득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다음표는 대학원박사과정 개설과목이다. 〈표2>가 말해주듯 출석을 통한 교과목 수강과 학칙과 학사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학칙과 규정을 무시한 채 2015. 3. - 2017. 8. 25.)에 조선대 군사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정규수업시간에 출석 한번 하지 않은 A대령에게 학점과 박사학위까지 수여해 원성을 사고 있다.당시 현역 대령으로 군 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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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표 기자
2019.04.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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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김 모 0000처장이 성추행 혐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당사자인 김 모 처장 말에 의하면 지난 3월 9일 학회가 끝나고 4명이 공개된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들뜬 분위기와 흥에 자연스러운 스킨십이었다고 항변하고 있다.그렇지만 동석했던 S 모 씨는 “불쾌하다며 그만하라고 부탁을 했는데 계속 신체 접촉을 해 와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라고 말했다.S 모 씨는 그다음 날이라도 사과를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아무 말이 없어 조선대학교 내 양성평등센터(김택호 센터장)에 신고하게 이르렀다.현재 김 모 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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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3.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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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대 고흥우주랜드 조성사업을 주도하는 민간사업자 우주개발주식회사 박정순 대표가 이 사업을 담당했던 고흥군청 우주항공 사업 전 담당자인 J씨와 같은 아파트의 세입자로 등록돼 있다고 당사자인 박 대표로부터의 증언이 나와 고흥군과의 밀착 의혹에 대한 파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또 박대표의 고흥 사무실 주소지 마저 군청직원의 친척집으로 신고돼있어 군청과 업자간의 수상한 동거(?)가 자칫 사업에 특혜를 주기위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가뜩이나 지지부진한 고흥우주랜드 조성사업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군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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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3.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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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림조합의 금융 사업 적자 경영과 각종 일반 사업 건의 2018년도 감사 보고서가 조합장 선거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영광군 산림조합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사업 분야에서 2015년도부터 4년간 총 8억 9천만여 원의 사업 손실이 발생하여 매년 감사 때마다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나 전혀 이행되지 않았다.2017년도에 비하여 사업 규모는 4100여만 원이 줄어들었는데 지출비용은 오히려 500여만 원이 늘어났다.또 임차 장비, 작업 일지가 전혀 없었으며 유류사용대장과 근로자 작업 일지가 없는 등 의혹이 날로 증폭되고 있어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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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3.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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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이용섭 시장)은 시민참여예산 2019년 공예예술 문화체험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과정에 관련해서 법령, 보조금 교부 결정의 내용 또는 자치단체장의 처분에 따라 보조사업을 수행해야 하고 그 보조금을 다른 용도에 사용한 단체를 선정하여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금번 우선 사업권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2019.2.25. 14:00) 결과 우선 사업권자로 선정된 모 공예협동조합은 2013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보조금 1억 2천4백여 만 원을 전조합장 안 모 씨가 횡령하여 전용해 구속된 상태로 현재 연루되어 있다.모 공예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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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3.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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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광주광역시청에서 공예분야 시민참여예산 공예문화예술체험학교 운영사업 공모에 응한 업체 심사에서 보조금 횡령으로 이사장이 구속된 공예협동조합이 선정 되었다.공예분야 1억 5천만 원의 시민 참여 예산 보조금 사업에 비리 조합이 선정되어 당초 목적인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취지에 어긋나고 특정 업체들의 나눠먹기 의혹이 있어 참여했던 아사아아이씬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사를 청구해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말로만 정정당당 하다고 하는 행정 인맥이 없고 빽이 없는 사람은 들러리만서야 하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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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2.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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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분야 1억 5천만 원의 시민 참여 예산 보조금 사업에 비리 조합이 선정되어 당초 목적인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취지에 어긋나고 특정 업체들의 나눠먹기 의혹이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25일 오후 광주광역시청에서 공예분야 시민참여예산 공예문화예술체험학교 운영사업 공모에 응한 업체 심사에서 보조금 횡령으로 이사장이 구속된 공예협동조합이 선정되었다.지난해 7월 구속된 안 모 조합장은 선출된 2013년 당시 경리 직원이 회계장부에 발전 기금을 투명하게 기록해 집행하자 이듬해인 2014년 이 직원을 해고하고 임의대로 자금을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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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2.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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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랜드 조성사업을 주도하는 민간사업자 우주개발주식회사 박정순 대표가 고흥군과 업무협약만 체결해 놓은 채 약속이행을 차일피일 마루며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데도 고흥군은 수수방관 태도여서 갈수록 의혹만 커지고 있다.특히 박대표는 사업은 뒷전이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위해 황주홍 국회의원과 송귀근 군수가 참석하는 행사마다 얼굴을 보이며 친분을 과시하는 돌출행동으로 주민들의 입살에 오르내리고 있다.실례로 올 설 명절을 앞두고 황주홍 의원과 송귀근 군수가 녹동시장을 방문할 당시 박정순 우주개발 대표를 황주홍 의원 고흥사무소 A모 여성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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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2.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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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고흥우주랜드 조성사업’ 의구심 증폭 기사와 관련, 사업이 과연 진행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도 정작 고흥군의회에서는 뒷짐만 진채 ‘강건너 불 구경식’이어서 과연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흥군의회는 올 1월 주요사업장·공공시설 현장을 방문, 군에서 추진 관리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및 공공시설 26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 의원들은 표류하고 있는 우주랜드조성사업이 문제투성이다는 것을 파악했으면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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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2.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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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전 고흥군수가 재직중에 체류형관광의 모델을 만든다며 야심차게 추진해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일원의 ‘고흥우주랜드 조성사업’이 준공을 불과 4개월을 앞두고서도 전혀 공사가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어 개발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고흥군은 지난 2014년 이사업의 민간사업자로 한월드건설(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놓고도 이듬해인 2015년 12월에는 ㈜우주개발(대표. 박정순)을 비롯 전남도, ㈜금호산업, 필리핀 El Elyon사, (유)중국보양재생에너지와 ‘고흥우주랜드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총사업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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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2.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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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11월 18일 고흥군 봉래면에 조성되는 ‘고흥우주 랜드’ 사업 부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었다. ‘고흥우주 랜드’는 국비 39억 원, 지방비 127억 원, 민간 자본 394억 원 등 총사업비 560억 원을 들여 봉래면 예내리 일원 15만 9천612㎡ 부지에 132실의 우주 Inn 호텔과 23동 46세대 규모의 자연친화적 우주 빌리지, 테마형 상가, 휴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장밋빛 청사진에 고흥 군민들은 한껏 기대를 하고 있었다.아울러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전국 최초로 ‘고흥우주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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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1.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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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이나 매달 1,290원의 상수도요금을 납부해온 고흥한우프라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 상하수도사업소가 고작 96만5,040원을 징수하는데 그쳐 제식구감싸기라는 불만의 소리가 높다. 고흥한우프라자의 건물의 경우 현재 고흥한우사업단과 유자골한우법인이 매장과 식당을 각각 운영하고있다.고흥상하수도사업소는 본보의 ‘‘고흥한우프라자’ 상수도 사용요금 특혜 의혹 2년간 매달 1,290원만 납부요금‘기사와 관련, 2년간이나 상수도사용을 숨겨오며 가정집의 요금에도 못미치는 요금을 납부해온 ’유자골 한우사업단‘에 1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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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1.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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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만남의 광장에 들어선 ‘고흥한우프라자’가 하루 평균 3-4백여명이 찾는 대형 식당을 운영하면서 2년 간 상수도사용료를 1천원대의 금액만 납부하는 특혜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져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고흥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016년 9월 개장한 유자골 고흥한우프라자의 상수도 사용에 대한 납득할 수 없는 적은 요금을 장기간 부과하며 방치해온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부과내역에 따르면 한우프라자의 개장 한달 후인 10월달에는 당월지침(전달까지 사용한 것에 대한 평균 양) 170㎥, 조정량(실제로 사용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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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1.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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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7일경 조선대 임시이사장으로 온 목포대 A 교수(경제학과), B 이사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 조선대 C 교수(신문방송학과)가 개인적으로 전달한 허위문건을 가지고 K 교수를 임용 취소한 의혹이 점점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조선대 교수평의회 비리조사의혹조사위원회에서는 12월 6일 이 사건관련 확인조사결과, 조선대가 연구윤리 검증과정에서 제반 관련규정과 절차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혀 향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올 2월초 A 이사장이 조선대 임시이사장으로 온 배경에는 광주00고 출신인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김00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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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8.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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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생산 시기를 맞아 바다에서 사용이 금지된 무기산을 불법 보관해 온 혐의로 김 양식업자 3명이 여수해경에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21일 전남 고흥군 도화면에 거주하는 김 양식업자 A 모(46세, 여) 씨를 비롯해 3명을 유해화학물질 중 유독물질로 분류된 무기산을 불법 보관한(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본인 소유의 김 양식장의 잡태를 제거할 목적으로 무기염산 1,190통(23,800L)을 자택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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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기자
2018.1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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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박병종 군수)이 가뭄을 대비해서 판 관정이 특정인에게 국한되어 언성을 사고 있다.고흥군 포두면 00마을에 4천여만 원이 배정되었는데 (현) 마을 이장 김 모씨 밭과, (전) 마을 이장 이 모씨 논에 관정을 팠다.마을 주민들에 의하면 “마을에 관정을 2군데 파 놨는데 사계절 내내 물이 내려오는데 파 놔서 되겠습니까? 이번에 판 관정은 가뭄대책용인데 정작 파야 할 천수답에는 파지 않고 본인이 군청 출입을 많이 해 예산을 가지고 왔다고 본인 논 귀퉁이에 파면되겠느냐”라며 하고 또 “이 모 (전) 이장이 00마을에 1개와 외갓집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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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8.06.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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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5.18구속부상자회들은 양희승 회장의 비리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사무실을 항의 방문했다.사무실은 “임시 휴업”이라는 문구만 붙여놓고 문은 굳게 닫혀 박영순 (전)회장과 회원 몇몇은 문 앞에서 단식을 불사하며 문 앞을 지키고 있다. 회원들은 5.18구속부상자회를 이끌어 왔던 양희승 회장의 마사회 매점 운영권과 518기념공원 내 자동판매기 사업권 등 이권개입은 한두 곳이 아닌 것으로 나타나 이번에야말로 재정비를 해야 한다며 언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일은 중, 고, 대학생들에게 지급했던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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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8.04.2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