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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차 방류가 종료된 가운데, “앞으로 내년 3월까지 3차례 추가 방류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도쿄전력 공개 자료에 기반해 이 같이 설명했다.박 차장은 “도쿄전력은 K4탱크(방류직전 탱크) 중 B→C→A탱크군 순서대로 방류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며 “현재 2·3차 방류 대상인 C탱크군과 A탱크군에는 오염수가 각각 약 7800㎥씩 채워져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의 자료에 따르면 희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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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9.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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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오늘(2일) 새벽에 잇따라 발생한 해상 선박 충돌 및 침수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4시 39분께 신안군 재원도 인근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연안자망, 진도선적, 3명)와 어선 B호(9.77톤, 연안자망, 목포선적, 5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등을 지시하고 목포광역VTS를 통해 사고해역 인근 항행 안전방송 및 구조협조방송을 실시했다.해경은 이날 오전 4시 58분께 경비함정(P-35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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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9.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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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상태로 해상에서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9일 음주 상태로 어선 A호(4.53톤, 연안통발)를 운항한 선장 B씨(50대, 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목포해경은 지난 29일 14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항 인근 해상에서 여름 성수기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중 술을 마신 채 선박을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선장 B씨를 적발했다.해경에 따르면 B씨는 술을 마시고 지난 29일 13시 30분께 신안군 다물도항을 출항, 흑산항까지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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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8.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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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 해상순찰 중 선체가 어구에 감긴 운항저해 선박을 발견하고 해상 입수 작업을 통한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5일 오후 2시 47분께 흑산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이용,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인근 해상을 순찰 중 낭장망 어구가 추진기에 감긴 선박 A호(3.9톤, 연안통발, 흑산선적, 3명)를 발견했다.해경은 즉시, A호에 승선해 승선원 안전을 확보하고 당시 너울성 파고와 저수심, 암초 등 현지 여건을 고려해 사고 선박 및 주변 선박 안전을 위해 구조대원 2명이 해상에 입수해 어망을 신속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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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8.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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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묻지마 범죄’라 불리는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흉기 난동 범죄 대응 관련 특별치안활동과 전남경찰청 자치사무 주요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는 2023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지난 4일부터 전남경찰청과 각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도내 다중 밀집지역 134개소의 집중 순찰 활동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집중 순찰 활동은 최근 이상동기 강력범죄 발생에 따른 도민 불안감 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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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8.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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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를 먹고 심한 마비 증상을 보인 응급환자들이 공설운동장에 헬기까지 착륙시킨 해양경찰의 응급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징검다리 연휴 기간인 14일 낮 12시께 여수시 거문도에서 졸복을 먹은 50대 후반의 방문객 2명이 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서해해경은 환자들이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들이고, 닥터헬기와 소방헬기 등은 정비 등으로 운항이 불가함에 따라, 여수 회전익항공대를 거문도로 긴급 출동시키는 한편, 해양경찰관을 현장으로 급파했다.응급구조사 등을 동반한 서해해경 헬기는 거문도에 착륙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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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8.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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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제6호 태풍‘카눈’대비 비상 최고단계인 3단계를 발령 중인 가운데 관내 섬마을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했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9일 오후 7시 49분께 신안군 상태도에서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한 A씨(60대, 남)의 육지병원 이송이 시급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당시 태풍으로 인해 해상에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A씨를 경비함정에 탑승시키고 복호선착장으로 이동, 오후 9시 38분께 119 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했다.이에 앞서 같은 날 (9일)오후 3시 34분께는 진도군 하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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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8.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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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한밤중에 뇌질환 의심 섬마을 응급환자 2명을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일 밤 11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A씨(남, 60대)의 오른쪽 다리 마비 증세가 있다며 뇌질환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세력을 급파했다.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연계하여 A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신속하게 이동,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오늘(3일) 새벽 3시 49분께 진도군 서망항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이에 앞서 해경은 지난 2일 밤 10시,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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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8.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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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세사기로부터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나섰다.지원 규모는 총 6억 원으로 국비 3억 원, 도비 9천만 원, 시군비 2억 1천만 원이 투입된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이며, 만 18~45세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본인 및 기혼자(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혼인신고기간 7년 이내) 연소득 합산 7천만 원 이하다.통상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는 전세금의 0.1~0.2% 수준으로 최대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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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8.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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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7월 호우피해로 응급복구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있는 곳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9개 시·도로 부산,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17일 1차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6억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난 25일 충남 청양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계속된 피해복구로 인한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속도감 있는 복구를 위해 응급복구비 규모를 예년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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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7.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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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울산에서 국제 우편물을 개봉했다가 호흡곤란 등을 호소한 피해가 발생한 이후 전남에서도 의심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발신을 알 수 없는 국제우편물은 열지 말고 112나 119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29분께 울산 동구 복지시설에서 대만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우편물을 개봉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 피해사례가 발생했다. 이후 전국 곳곳에서 유사한 국제우편물이 배달됐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전남에서도 발신을 알 수 없어 테러가 의심된다는 국제우편물 신고 건수가 22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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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7.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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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 “지속된 폭우로 인해 해양환경 저해 요인이 되는 해양쓰레기와 해상 안전 위해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고민관 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고 서장은 22일 오전 국가 산업시설이 밀집된 광양항과 섬진강 하류 지역 연안 해상을 둘러보며 집중호우로 유입된 해양쓰레기와 해양안전 위해 요인들을 점검했다.특히, 집중호우 시 섬진강 하류 지역 항포구 정박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하천 쓰레기가 해상으로 유입되는 경로를 파악해 경비함정 등으로 제거하는 등 선박 항해 안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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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7.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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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연속적인 집중호우로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장급으로 구성한 지자체 긴급대응지원단을 편성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지자체 긴급대응지원단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손잡고 집중호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파견한 특별지원단을 전국 시·도로 확대·운영하는 것이다.한편 행안부는 지자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풍수해 대응과 피해수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4개 시·도를 대상으로 특별지원단을 파견한 바 있다.시·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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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7.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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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 집중호우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구호물품, 임시 주거시설 등 이재민 구호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사업비 약 3억 6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긴급 지원비는 충북·충남·경북 등 3개 도를 대상으로, 임시주거시설 운영과 재해구호장비 임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자체에는 지방세 징수유예·기한연장·감면과 계약심사 면제 등 필요한 경우 자치단체의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 등 동원 가능한 재원을 적극 활용하도록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협업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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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7.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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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범람 지역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 “경찰, 소방, 지자체 및 인근 군부대는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합동 대응을 지시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 사이 산사태와 범람이 동시 발생해 구조활동이 진행 중”이라며 이 같이 지시했다.특히, “군 부대가 적극적으로 장비와 인력을 지자체를 도와서 구조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자체 공무원과 전력을 다해 최선을 다해달라”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3.07.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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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 신월동 앞 해상에서 선저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한 9톤급 어선을 탐문조사 끝에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 24분께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무지갯빛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비함정 등이 현장에 출동해 긴급방제와 함께 현장 조사에 나섰다.해경은 주변 정박선박 20여 척과 통항선박 10여 척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항포구에 계류 중이던 9톤급 어선 A호를 특정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와 유출유 분석을 통해 A호 선장 B(60대)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3.07.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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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주말 휴일 사이 잇따라 발생한 상황처리에 총력을 기울였다.목포해경은 지난 9일 오후 1시 7분께 진도군 서거차도 인근 해상 화물선A호(6,000t 급, 부산 선적, 15명)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 B씨(70대, 남)를 경비함정을 이용, 응급처치를 하며 연안구조정을 경유해 육지로 이송했다.이에 앞서, 8일 오후 10시 2분께는 영광군 안마도에서 기침을 동반한 전신 두드러기 증상을 보인 C군(5세, 남)을 경비함정을 이용해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했다.해경의 도움으로 육지로 이송된 응급환자는 각각 광주와 무
사건/사고
유태준 기자
2023.07.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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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경 영암군 삼호읍 용당 소재 삼거리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들이 사건 경위와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3.07.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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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함평 엄다면 하천에서 실종된 수리시설 감시원 오 모(67·여) 씨가 29일 오전 10시 4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전남소방본부는 29일 오전 소방, 의용소방대 등 280명의 인원을 투입하고 헬기, 고무보트, 드론 등 장비 49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전을 펼쳤다.특히 특수구조단을 포함한 11개 소방서 구조대원 52명을 긴급 동원해 현장에 급파, 고무보트, 잠수수색을 진행하고 수중수색견도 투입했다.최초 실종 장소에서 함평천교까지 8개 구간으로 설정한 최초 수색범위를 이날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3.06.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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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국내 천일염 가격이 급등하고 품귀 현상이 나타나자 외국산 소금의 국내산 둔갑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특별 단속에 나섰다.특별 단속기간은 6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주간이며 집중 단속 대상으로는 일명 포대갈이로 불리는 원산지허위표시, 천일염 관련 상표의 무단사용, 비식용 소금의 식용 가공·유통 등이다.특히, 국내 최대 염전시설이 밀집한 전남 서남해안 일대 소금 생산자들이 불법 천일염 제조·유통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도
사건/사고
강지훈 기자
2023.06.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