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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강지훈 기자
2015.04.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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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한인협 = 박귀성 기자] 김무성, “절대 연금개혁 취지가 훼손되거나 뒤틀려선 안 돼!”김무성 “문재인은 참여정부시절 공무원연금개혁 미룬 원죄 있어!”김무성 “4.29 재보선보다 더 시급한 것이 공무원연금개혁”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주요 현안인 공무원연금개혁과 4.29재보선에 대해 시기적으로 촉박한 심경을 드러냈다.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이날 “4월 마지막 주는 우리나라 국가적 명운이 걸려있는 아주 중요한 주간”
국회
편집국
2015.04.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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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전략공천 방침에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던 이용섭 전 의원이 어제(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영택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이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해 납득할 수 없는 전략공천으로 광주시민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저에게도 많은 고통과 좌절을 줬다"면서도 "이 길(지지선언)이 민주당 대표 선거에까지 출마했던 정치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이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던 저의 소임"이라며 이날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이 전 의원은 "저의 이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4.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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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저는 오늘 또 한번의 어렵고 힘든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해 납득할 수 없는 전략공천으로 광주시민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저에게도 많은 고통과 좌절을 주었습니다. 저는 탈당할 수밖에 없었고 국회의원직도 사퇴했습니다. 그 길만이 광주의 혼을 되살리고 광주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우는 정의로운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그 후 당시 두 대표는 사실상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사퇴했고 문재인지도부가 지난 2월8일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지도부 출범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색이 없는 당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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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5.04.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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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는 문재인 대표와 함께 금호지구대 일대 전역을 걸어다니면서 일대일 대민 접촉 유세를 이어갔다. 문재인 대표와 조영택 후보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을 마주 잡고 막판 전세 역전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을 한명 한명을 찾아다니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광주가 정권교체의 바로미터이며, 광주가 박근혜 정권 심판의 최후의 보루라고 하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광주의 아들 조영택을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조영태 후보는 “호남의 발전과 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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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5.04.2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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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 후보(새정치민주연합, 광주 서구을)가 최근 해당행위 징계 논란을 초래한 자당 소속 지방의원 3명에 대해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에서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중앙당에 건의했다.조 후보는 8일밤 중앙당 양승조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최근 김모 시의원 및 김모·이모 구의원의 해당행위에 대한 징계논란으로 인해 광주시민께 심려를 끼쳐 유감이다.” 면서 “이 문제는 당사자들이 충분히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그러면서 “세 사람도 지방 정치인으로서 자신들의 정치적 장래가 걸려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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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5.04.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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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광주광역시 5개 구의회 의장 일동은 그동안 광주시민들과 함께 지역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광주시민들 곁에서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실현해 나갈 조영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조영택 후보는 22세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34세에 최연소 장성군수, 행정자치부 차관, 장관급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이미 그 능력을 검증 받았으며, 혁신도시 한전 유치를 기획조정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장으로 재직하며 광주의 미래를 설계해온 비전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다.이번 4.29 재보궐선거는 민생을 파탄내고,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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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5.04.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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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는 4. 7(화) 12시 여의도 남도마루에서 대표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과 유재중 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장 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주요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시군구협 : 대표회장(조충훈 순천시장), 부회장(어윤태 부산 영 도구청장), 사무총장(염태영 수원시장)새누리당 : 유재중 ․ 이진복 ․ 이학재 ․ 이종진 ․ 박맹우 ․ 신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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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5.04.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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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정의당 강은미 예비후보는 7일 15시 선거 사무실에서 광주 택시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택시노동자들은 “선거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강 후보께서 시의원 당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도급택시 문제를 광주시에 강하게 문제 제기한 것이 택시 기사인 우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택시노동자들이 힘든 것은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악덕업주 때문이 아니라, 시청의 관리감독과 국토부 정책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며. “현재의 요금체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4.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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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기득권에 연연한 채 정치 혁신과 국민 생활의 향상에 무관심하고, 박근혜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 비판하지 못하고 있어, 제1야당을 교체하는 것이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의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새정치민주연합을 심판할 새로운 정치세력, 정치인의 등장을 바라는 것이 4.29 보궐선거에 대한 광주 시민의 바램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를 위해 강은미 예비후보는 범진보진영의 결집과 8년간 닦아 온 지역 활동의 성과를 기반으로 이번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뛰겠습니다. 더불어 지역 언론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3.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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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이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의 발생에 대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상임위원 자격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장윤석 의원은 또한 리퍼트 대사가 괴한의 습격을 받을 당시 용의자 김기종씨를 처음으로 제압한 인물로 이날 기자회견은 더욱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장윤석 의원은 기자회견에 우선하여 “당시 저는 리퍼트 대사의 바로 왼쪽에 앉아 있었다”며 당시에 촬영한 대형 사진을 들어보였다.정윤석 의원은 “이날 오전 리퍼트 대사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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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5.03.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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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조세특별소위)은 우리나라 각 분야를 망라해서 존재하는 조세에 대해 깊고 넓은 식견을 갖춘 조세전문가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2015년 정부가 기습적으로 실시한 직장인 연말정산과 각종 서민증세를 계기로 폭발한 조세저항은 도리어 이 조세전문가 홍종학 의원의 존재감을 국민들에게 한껏 부각시킨 결과를 낳았다.홍종학 의원은 이미 언론을 통해 “박근혜 정부는 국민 무관심 속 세금 걷어”라는 제목으로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조세상식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연재해 직장인들과 서민들에게 많은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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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03.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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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을 정의당 강은미 예비후보는 설인 어제 서울 중앙우체국 광고탑에서 농성중인 LGU+ 강세웅, SK브로드밴드 장연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방문했다. 20m 미터가 넘어 보이는 광고탑 좁은 공간에 밧줄로 몸을 묶은 채 강세웅, 장연의 조합원이 있었다. 광고탑 아래에서는 전국에서 올라온 LGU+,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00여명이 노숙을 하고 있었다. 대기업 통신회사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원청 회사인 LGU+와 SK브로드밴드의 성실한 교섭을 촉구하였으며, 최소한의 노동인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강은미 예비후보는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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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5.02.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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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의 유임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집이다. 국정을 바로 세우라는 민심을 외면한 것이고,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 특보단 신설만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이 포함되지 않은 청와대 인사개편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하던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가장 비정상적인 곳이 어딘지 직시하길 바란다. 2015년 1월 23일(금)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후보 기호 6번 주승용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1.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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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의원(전남 고흥·보성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3월 개통예정인 호남선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해야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호남고속철도 원안계획대로 운행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하였다.올해 3월부터 개통예정인 호남선 KTX는 서울-광주까지 운행시간이 93분으로 단축되어 수도권과 호남권에 상당한 지리적·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그러나,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요구하고 있는 중간역으로 서대전역을 경유하게 될 경우 기존 노후화된 노선을 사용하여 거리는 29km늘어나고 운행시간 역시 45분이 늘어난 2시간 18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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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2015.01.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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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월 12일(월) 계파공천 청산과 시스템 공천을 통해 당원과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공천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이를 위해 상향식 공천의 제도화와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공론 평가 도입, 취약지역과 전문성을 위주로 한 투명한 비례대표 선정, 총선 1년 전 공천규칙 조기 결정, 인터넷과 SNS를 기반으로 한 국민추천 상시 진행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주 후보는 “공천은 공정하고, 예측 가능해야 한다. 공천권을 갖고 있다고 해도 자의적으로 변경하거나 해석할 수 없도록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1.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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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후보는 12일(월) 대전과 강원을 방문해 당의 변화와 승리를 염원하는 당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강원은 출마선언 이후 문 후보 전국순회의 완성지로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문 후보는 이번 강원 방문에서 강원 발전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특별히 역설할 예정이다.대전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시장이 선출된 의미있는 지역이다. 특히 문 후보는 지난 대전시장 선거 지원유세 때 거리를 가득 메운 대전시민들의 열정이 인상 깊이 남아 남다르게 느껴지는 지역이다. 문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1.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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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월 9일(금) 계파 패권주의 청산을 위한 3대 해법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지금 당심과 민심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해야 당이 살고 정권교체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계파 패권주의 청산을 위한 3대 해법으로 첫째, 대선주자 원탁회의 정례화를 제시했다. 주 후보는 “대선주자 원탁회의 정례화는 2017 정권교체를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선주자 간 화합과 경쟁의 자리를 만들어 국민에게 널리 알리도록 제도화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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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 대책을 어제 발표 했다. 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공사·공단, 출자·출연 기관을 아우른 공공부분 비정규직 1366명 중 간접고용 용역근로자 896명 전원을 단계별, 시기별로 정규직화하고, 기간제 근로자 300명은 사업완료 등 법·지침상 제외자를 뺀 나머지에 대해 계약만료와 함께 자체 전환시키며, 단시간 근로자 170명도 생활임금 적용 등 처우를 개선키로 했다.그리고 시는 먼저 2월에 계약기간이 임박하고 처우가 열악한 시 본청 소속 74명의 간접고용 용역근로자를 직접고용으로 전환 할 계획
국회
강지훈 기자
2015.01.06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