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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전국에 답사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국토와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유홍준 교수가 논산을 찾았다. 논산시민아카데미 다섯 번째 특강 연사로 나서는 명사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前 문화재청장)다. 논산시는 지난 14일 유홍준 교수(명지대)를 초청, 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논산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국 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한국 문화의 위치와 정체성을 풀어냈다. 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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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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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장마철을 전후해 자주 발생하는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 및 사망사고에 대비해 도민을 대상으로 야생버섯을 절대 채취하지도 말고, 먹지도 말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전국적으로 독버섯 중독 환자는 213명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이 사망했다. 특히 2010년 이후부터는 중독사고와 사망자수가 매년 늘고 있는 추세여서 어느 때보다도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이 필요하다. 버섯은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발생하고 우리나라에는 자생하는 버섯은 1900여 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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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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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를 초청,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을 주제로 7월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우리 사회에 주요 이슈를 문화 심리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살피고, 그 속에 숨겨진 한국인들의 심리 분석을 통해 우리 사회를 조명한다. 특히 허 교수는 불행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들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제대로 알아야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균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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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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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지난달 18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탕정면 한 주택 주방에서 음식물 조리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거주자가 주택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지난 3월에는 홍성군 내법리 한 주택에서 거주자가 소각을 위해 쓰레기에 불을 붙인 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주택으로 번지며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를 목격한 마을 주민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큰 재산 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이 ‘우리집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도 소방본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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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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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앞두고 가족, 친구와 함께 푸름이 가득한 농촌 환경 속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내 농촌체험학습장 5선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백련의 향기가 그득한 당진의 ‘다살이농장’은 여름이면 너른 농장을 새하얀 백련꽃으로 수놓는 장관이 연출되는 당진시 고대면의 다살이농장은 연꽃을 이용한 식문화체험과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 수 있는 천연염색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알찬 공간이다.(농장주 정진숙 ☎ 010-2250-6758) 동물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는 아산의 ‘푸른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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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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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현재보다 톤수가 세 배 많고, 속도는 두 배 빠른 새로운 어업지도선이 내년 초 충남 서해에 투입된다. 도는 내년 3월 취항을 목표로 ‘충청남도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충남어업지도선은 △연근해 어선 안전 조업 및 불법 어업 단속 △해난사고 예방 및 구조 △불법 어구 철거 등 깨끗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100억 원을 투입, 경남 거제에 위치한 아시아조선에서 건조 중이다. 규모는 길이 46.4m, 폭 7.5m, 높이 3.6m로 180톤 급이며, 최대 승선 인원은 40명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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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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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충남 계룡시 공공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독서교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즐겁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계룡도서관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는 방학특강 과정으로 ‘역사논술과 함께 유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엄사도서관 역시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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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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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 계룡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안보교육’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개발과 미사일발사 등 안보환경 변화에 따라 비상대비체제 구축 및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권선진 계룡시 민방위 안보강사를 초청,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이해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관을 되새기고 현재 안보상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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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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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서천군은 1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공직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공직자 청탁금지법 교육 및 청렴연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 교육은 정승호 강사(재미있는 교육 컨설팅)를 초빙해 지난해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강연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청렴연극은 세종산업교육원의 ‘유리거울’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항상 전달식 교육에 익숙한 공직자들에게 연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돼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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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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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화양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초복맞이 기관단체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양면기관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의용소방대, 체육회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보양식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유대와 화합을 도모했다. 김인덕 화양면장은 “올해에도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특히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음식 준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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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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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서천군 한산면이 주민과의 생생한 지역소식을 발빠르게 공유해 주민간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면민화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산면은 지난 1월 ‘겨울호‘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4계절 테마가 있는 소통의 창 ’한산사랑이야기‘를 발간하고 SNS 네이버 밴드도 함께 오픈해 ON-OFF라인을 통해 지역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를 기울이는 면민과의 소통에 팔을 걷어 붙였다. 또한, 소식지는 지역의 미담, 농촌현장이야기, 군정·면정홍보, 주민참여 기고, 홍보만화, 면정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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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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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위해충 취약계층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해충 박멸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벌레가 증식하기 쉬운 덥고 습한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지네와 개미 등의 위해충을 예방 퇴치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방역업체의 도움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성북 2리에 거주하는 구모 어르신은 “여름만 되면 지네와 개미가 많아 불편함이 많았는데, 말도 안했는데 면에서 어떻게 알고 찾아와 소독까지 해주니 올 여름은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동순 비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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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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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비인면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육군 제8361부대와 성결교회,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독거노인 신모 씨의 집을 치우는데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행복비인봉사단 활동가의 제보로 방문한 신모 씨의 집은 수 년째 치우지 않아 쓰레기로 가득했다. 면은 신모 씨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민관연계사업을 추진해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상황을 전해들은 제8361부대에서 30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쌓여있는 쓰레기를 버리고, 집안을 정리하는 대청소에 투입됐다. 덥고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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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07.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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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제7민영호 정한진 대표와 서면서해로타리클럽이 지난 12일 서면에서 추진하는 릴레이 후원에 38번째, 39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홍원에 거주하며 수산업에 종사하는 정한진 대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서면 동부지역에서 운행 중인 행복택시가 올 하반기 옆 마을인 요포에서도 운행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행복택시 운영지원을 위한 릴레이 후원에 37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행복택시는 2016년 4월부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교통과 복지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주민의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7.1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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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천군 서면은 지난 6월부터 방문간호사 및 준 사례관리사를 배치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문상담은 맞춤형복지팀 담당공무원과 방문간호사, 준사례관리사가 함께 노인, 장애인 등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에 맞는 복지·보건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는 준 사례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7.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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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서천군은 읍면 복지기능 강화를 통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하반기에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서면이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별도의 맞춤형복지 전담팀 설치를 시작으로 7월에는 장항읍, 서천읍, 비인면에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됐으며, 올해 7월에는 한산면, 마산면, 판교면, 종천면을 복지허브화 지역으로 선정하고 맞춤형복지팀을 4개소에 추가 운영한다. 맞춤형 복지팀은 내방민원 및 창구상담 위주에서 탈피하고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7.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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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서천군이 군 재정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예산 편성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운영한 ‘찾아가는 예산학교’가 14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총 10회에 걸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의 재정현황과 예산 편성 과정, 주민참여예산제도 안내 및 공모방법 등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약 1,000여명의 군민이 예산학교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읍면별 주민자치위원을 대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7.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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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논산시는 2017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17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정기 인사는 공로연수 11명에 대한 후임으로 승진 70명, 전보 133명, 신규 7명, 복직 5명 등 총 215명 규모로 이뤄진다. 시는 시정의 최우선방향인 동고동락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인성·변화 중심 인사로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건설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시정의 주요 동력인 KTX논산훈련소역 신설, 밀리터리파크 조성, 탑정호수변개발사업, 강경근대역사문화도시 관광자원 개발 사업, 중교천 정비, 희망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7.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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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서구 도마2동과 복수동의 취약지역을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직접 해소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은 첫 방문지로 도마2동 산적골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회장 등 어르신 20여명과 함께하는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적골 경로당 회장은 “1977년에 건립된 경로당이 노후돼 건축물 바닥이 갈라지고, 건물 외벽과 창문 틈새 등의 누수로 인해 곰팡이 발생이 심해 올 여름도 걱정이 앞선다”며“우기 전 방수공사를 추진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7.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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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대전광역시는 권선택 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하고, 김현미 장관을 만나 지역현안 해결 및 국비확보 협조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 시장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원장 등), 10일 백재현 예결위원장, 이해찬 의원 등과의 면담에 이어 12일 더민주당 최고위원회 대전 개최 시 대전의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장관과의 면담은 정치권에 협조 당부를 위한 광폭행보에 이어 당면 지역현안 소관 중앙부처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7.07.14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