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창]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국민들이 개헌특위 활동 관련 정보를 용이하게 접하고 헌법개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개헌특위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개헌특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개헌특위가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공동개최하고 있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에 대한 자료와 “개헌이 미래다”라는 주제 하에 방영된 국회방송 토론(5부작) 등 헌법개정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특히, 30년 만에 추진되는 개헌과 관련해 국민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여러 공간을 마련하고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26 11:31
-
[뉴스창]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지난 25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국회에서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 (Nigmatilla Tulkinovich YULDASHEV)상원의장을 만났다. 정 의장은 "올해로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더 큰 발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이를 위해서 의회차원의 교류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정 의장과 율다쉐프 상원의장은 "양국 의회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정부간 외교를 보완하고 한-우즈벡의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자" 라고 의견을 모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26 09:49
-
[뉴스창]국방기술품질원은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방부, 합참, 방산/군수업체 등 품질 분야 전문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7 개발단계 품질관리 프로세스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 기품원은 시범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도무기 및 기동장비 분야의 무기 개발 사업에 대한 실적과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지속적인 선행 품질관리를 위해 △개발단계 전문 인력과 예산 확보 △정보체계 구축 필요성 등 정책적 발전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기품원 항공센터는 품질불확실성 및 편차 분석 중심의 과학적 개발 관리를 통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21 09:08
-
[뉴스창]캐나다, 뉴질랜드, 이탈리아 등 52곳의 재외공관이 4년 이상 외교부 자체감사를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부의장(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외공관별 감사 실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9월초를 기준으로 총 183개 재외공관 중 6년 이상 자체감사를 받지 않은 공관은 9곳, 5년 이상 13곳, 4년 이상 30곳 등 모두 5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외교부 자체감사규정‘에 의하면, 재외공관은 2년 내지 4년마다 정기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이같은 규정이 지켜지지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20 16:19
-
[뉴스창]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20일 농어업 재해보험에 지출되는 정부 예산을 효율적 으로 집행하고 재해 농어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농어업재해보험 공단’ 설립을 골자로 하는‘농어업재해보험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박 의원은 “현재 민간기관에서 농어업 재해보험을 위탁 운영하면서 보험료의 80%(국비 50%, 지자체 30%)를 정부가 지원하고 있으나,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현실적인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해, 현행 제도에 대한 농어민들의 불신이 크고, 정부 예산도 비효율적으로 집행되는 일이 매년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20 12:57
-
[뉴스창]우리 정부는 미얀마 라카인주 무력충돌 사태 이후 방글라데시에 대량 유입된 피난민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해 국제이주기구(IOM)를 통해 1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8월 25일 미얀마 라카인주에서 경찰 및 군초소에 대한 대규모 습격사건이 발생한 이후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이 격화되면서, 유엔 추산 약 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9월 18일 기준 약 42만명이 방글라데시로 피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금번 사태로 인해 방글라데시에 대량 유입된 피난민 대부분은 기존 난민캠프 수용인원 초과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20 12:48
-
[뉴스창]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지난 19일 앤소니 레이크(Anthony Lake) UNICEF 총재를 면담, 2017년 4월 UNICEF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양측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우리나라가 정부부문 12위(민간부문의 경우 3위)의 기여국으로 아동의 삶과 번영, 보호, 교육 등을 위한 UNICEF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중이라고 하면서, 특히, 금년도 13차까지 개최된 연례 한-UNICEF 정책협의회(최근 ‘1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20 08:56
-
[뉴스창]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이주영)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원희룡)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21일(목) 오후 2시에 제주도청 제1청사 본관 4층 대회의실(탐라홀)에서 개최된다.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 춘천, 청주에 이어 여덟 번째로 제주지역 주민의 개헌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강창일 개헌특위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9 10:40
-
[뉴스창]탈북자 임지현씨가 재입북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북한이탈주민 886명이 해외출국 등의 이유로 거주지가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부의장(국민의당, 광주 동남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거주지 불명’에 해당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7월기준 88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3년 809명, 2014년과 2015년 815명, 2016년 888명으로 5년 연속 800명이 넘었다. 통일부가 경찰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9 09:22
-
15일(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을)은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이하 지역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국민의당), 홍익표 의원(더불어민주당 간사)와 함께 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균특법은 2004년 참여정부 당시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제정된 법으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지방분권과의 핵심정책이다.균특법 개정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청회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7 12:51
-
[뉴스창] 법제처는 지난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 법무내무부와 몽골 국립대 법과대학을 방문해 법제 분야 교류ㆍ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외숙 처장은 14일 오전 비얌바촉트(S. Byambatsogt) 몽골 법무내무부 장관을 만나, 2014년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워크플랜을 체결했다. 한편, 14일 오후에는 몽골 국립대학교 법과대학을 방문해 에르데불강(J. Erdenebulgan) 법과대학장을 면담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5 09:33
-
[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소재 롯데리아 종각역점에서 열리는‘점자 메뉴판 보급화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서 롯데리아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의 제작, 홍보, 보급화 및 이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사회캠페인 둥의 공동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실은 인천 인화여고 학생 4명이 시각장애인에게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에 제안한 ‘프랜차이즈기업의 시각장애인용 점자메뉴판 보급화’입법청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5 09:18
-
[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14일 오전 11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는 국회와 정부, 기업이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개최하는 행사”라면서 "청년문제 해결은 청년 개인과 우리 사회 전체, 나아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도모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청년들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격려하며, "청년의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청년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4 14:54
-
[뉴스창]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헌법개정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 춘천에 이어 일곱 번째로 생명과 태양의 땅 충청북도에서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뜻 깊은 자리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변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4 14:53
-
[뉴스창]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을 점검하고,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토의했다.과기정통부는 내일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율이 상향 시행되고, 연내 저소득층·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에게 월 11,000원의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등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요금할인율 상향과 관련, 정부와 이동통신사 간 협의를 통해 9월 15일부터 전국 이동통신 대리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4 13:14
-
[뉴스창] 외교부는 기후변화와 인구증가로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물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물 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정규 외교부 차관보의 개회사와 이학수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물 시장 전망, △중동 및 북아프리카, △동남아 및 남아시아, △기타 지역의 물 시장 및 신규 사업소개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방글라데시 다카 상수도청장, 모로코 하천유역관리청장, 필리핀 마닐라 상하수도청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4 13:12
-
[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의장접견실에서 아흐메드 빈 이브라힘 알 물라 (Ahmed bin Ebrahim Al Mulla) 바레인 하원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바레인 의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바레인은 한국과 오랜 시간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어 우리 국민에게도 친숙하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바레인이 북핵문제에 대해 항상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준 것에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UN의 강력한 제재는 북한의 비핵화과 세계의 공동번영을 바라는 취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북한이 핵을 폐기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3 16:27
-
[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 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물결을 선도해야 한다”면서, ”국회도 4차 산업혁명 특위 활동 등 필요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 기업들이 마음껏 활동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 고 말했다.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은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민간 전문가 포럼으로, 이날 창립총회 이후에는 ‘국내 산업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언’를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졌다.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3 16:23
-
[뉴스창]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중·일 협력과 국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응을 위한 한·중·일 3국의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세미나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진징이 베이징대학 교수, 히라이와 순지 난잔대학 교수의 발표에 이어 이수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국민의당), 하태경 의원(바른정당) 등의 토론으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3 09:35
-
[뉴스창]재외공관에 설치된 CCTV 10대 중 6대가 화질이 낮아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CCTV는 모든 재외공관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중요장비로서, ‘재외공관 보안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에 따라 위해등급이 A∼C등급인 재외공관에는 설치목적에 부합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안재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12일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부의장(국민의당, 광주 동남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 따르면, 163개 재외공관에 설치된 CCTV 4,227대 중 2,734대(64.7%)가 100만 화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09.1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