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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6시 50분경 시멘트 운반선 오션 0000호는 군산항 입구에서 좌초 군산항 소속 뉴 그린 및 구조선이 6척이 작업에 참여했으나 실패했다.오션 0000호는 7332톤 시멘트 운반선이며 20명의 선원이 승선해 있다.군산해경은 좌초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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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기자
2023.11.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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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가 작전대기실 컨테이너 제조 설치와 관련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지난 2022년 11월 11일 육군본부는 행정 안내실에서 컨테이너 제조설치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이 사업설명회에 낙찰과 무관한 S업체가 참석하면서부터 의혹에 불을 지피게 된 것으로 보인다.사업설명회를 주도한 조 00 사무관은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이 업체를 참석시켰다고 설명했으며,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A업체에게 낙찰 업체 B와 동일한 소재와 자재로 똑같이 납품하면 된다며 컨테이너 제작과 관련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A업체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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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4.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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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택시 선진화 보조금에 대하여 2021년 12월 광주광역시청 감사실에 민원 접수하였고,2017년 12.27일 민원 (서식민원-17432)의 회신을 받았다.시청 감사실은 “76택시업체가 조합(선진화 사업 운영위원회)에 보조금 신청서 등을 제출하여 보조금을 교부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시청 담당자(대중교통)의 회신 결과(접수번호-8405050) 보면 76개 택시회사 보조금 신청서는 ‘부존제’라고 말한다.60바 9309 차량에 대해서는 선진화 사업 보조금 수령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방치하고 보조금을 수령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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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진 기자
2022.04.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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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 지급은 A등급(400만 원)에서 E 등급(200만 원) 등급으로 나누어 지급했으며, 평가 기준은 민원발생 건수. 택시 친절도. 직원 제복 지원 실적 전액관리제 준비 및 실천. 유가보조금 지급주기, 충전 가격으로 법인택시 업체별 서비스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택시 회사는 2017년 총 4대 차량을 폐차 및 신규 등록했다. .실제로 2017년을 보면 ○○○택시 E 등급(200만 원) 1대 차량 5월 10일 2,000,000원 입금 12월 2일 C 등급(300만 원) 1대 차량 4,000,000원 입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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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진 기자
2022.04.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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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경찰서는 G 씨를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G 씨는 6.1지방 선거에 신안 군수 후보로 나서는 G 씨의 친형으로 모 언론매체를 통해 현군 수를 우회적으로 비방하고 신문을 배포했다.선관위 관계자는 “신문하고 일반 인쇄물하고 다르다 인쇄물은 법에서는 93조로 규정이 돼 있고 정규 신문은 95조다. 그런데 95조 같은 경우는 크게 제한을 안 받는데 제안을 받으면 벌칙이 크다 왜냐하면 신문이라고 하는 것이 통상적으로 언론에서 책임을 지고 하는 부분이라서 따로 법에서 해놓고 나머지는 일반 인쇄물 9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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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2.04.0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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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계면 모 마을 B 이장은 수년 전 마을에 기부된 재산 답 수백 평을 마을 주민의 동의 없이 임의로 2년 전에 불법매각 후 매각 대금 수천만 원을 현재까지 수개월간 유용하고 매각 사실 자체를 감추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마을 관계자는 “마을에 기부된 재산인데 매각 전엔 주민 동의를 구해야 하며 매각 후에는 곧바로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대금도 마을 자금 관리하는 분의 통장으로 입금하는 것이 이치다. 그런데 입금된 사실도 수개월 속이고 기부에 관련된 자가 마을에 매각 대금을 보냈다.라고 말했을 때 이장은 그때 비로소 잘못했다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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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2.04.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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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 갚지 않고 도리어 수천만 원 가짜 차용증 내밀며 돈 요구까지 한 부도덕적인 일이 뒤늦게 드러났다.지난 4년여 전 선거 즈음해서 A 씨가 B 씨에게 3억 5700만 원을 빌려줬다.K 씨에 의하면 "그때 당시에는 A 씨와 B 씨는 아주 절친한 관계로 B 씨에게 곤란한 일이 생겨서 돈을 빌려줬는데 A 씨가 갑자기 사고로 사망함에 따라 통장정리를 해 보니까 B 씨에게 수억 원이 이체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49재까지 아무 말 않고 있었다. 그때 B 씨가 나타나서 A 씨가 8천만 원을 빌려 갔으니 내놓으라고 차용증을 내밀었다"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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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2.04.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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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 무안군 남악 신도시에서 중학교 졸업예정 학생은 523명. 하지만 남악 신도시에는 고등학교가 한 곳뿐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학부모 H 씨는 “처음에는 하나씩 밖에 없었어요. 남악초,남악중, 남악고 이렇게 하나씩 밖에 없었는데 학생 수가 워낙 많다 보니까 중학교도 하나 더 생기고 초등학교도 하나 더 생기고 그리고 이제 오룡(지구) 개발하면서 거기서 초등학교 중학교 하나씩 더 들어왔잖아요. 근데 고등학교는 안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언젠가 들어오겠지 들어오겠지 했는데 그게 벌써 몇 년이 지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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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2.01.0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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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충남 서천군 장항항, 청해선박 급수선이 출항도 못한 채 몇 주째 정박해 있습니다. 군산외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 급수를 하다 적재 신고 허가를 받지 않아 군산세관에 단속을 당했기 때문입니다.[군산세관 담당자]저희 관련 규정에는 실제로 물품을 적재하는 사람이 물품이 공급을 혹시 타업체에서 의뢰를 하더라도 본인이 쌍방 적재 허가서를 가지고 가서 작업을 하고 그것은 즉 본인이 허가를 받고요. 가서 선장에게 물품을 적재가 완료 후에 선장에게 인수 확인안을 받고 자기가 보관을 하고 있다가 세관에서 서류 확인을 요청하면 제출할 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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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08.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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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 수변노을공원에 지상 13층 리조트가 일부 개관했다.체류형 숙박시설이 들어서 고흥군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었다고 홍보에 나섰다.하지만 리조트 부지는 고흥군청이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을 조성한다며 군민들에게 불법 편법으로 매입한 땅이다.공원으로 수용한 땅을 리조트 사업자에게 헐값에 되팔고 고흥군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졌다며 보도자료를 뿌려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공원부지를 리조트 부지로 변경하고 감정평가를 받지 않은 체 매입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되판 것이다.이성현 대성공인중개사 대표는 전화 인터뷰에서 “공원부지가 리조트 부지로 변경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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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07.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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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고흥군은 우주개발(주)과 MOU 체결 후 우주 랜드의 기반 공사를 완공하고 2017년 6월 ‘우주 랜드’ 기공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박정순 우주개발(주)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열어 추억의 책장에 새겨드릴 각오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박병종 전 고흥 군수 “오늘 이 자리는 고흥 관광 2000만 시대를 구체화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라고 기공식 자리에서는 거창하게 말했다.하지만 우주개발 측은 땅값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를 들며 4년 동안 아무런 개발행위를 하지 않은 체 사업을 계속 미루고 있다.이에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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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06.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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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에 암석과 토사 반출 업체가 입찰조건에 미치지 못 하고 비산먼지와 소음 등으로 민원이 발생해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말썽이 일고 있다.산 하나를 들어내고 경기장을 짓기 위해 덤프트럭이 쉴 새 없이 토석을 싣고 야적장으로 이동한다.건설 현장 인근 야적장에서는 덤프트럭이 토석을 쏟아부으면서 먼지가 심하게 날려 야적장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인근 도로엔 비산먼지가 가득 날아다니고 크라샤 장비 내부는 비산먼지로 인해 앞이 보이지도 않는다.취재 중에도 도로를 청소하는 살수차 한 대가 보이지 않고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덤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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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06.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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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2021.06.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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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지도읍의 한 태양광발전 시설태양광발전 시설은 완공 됐지만 지역 한전의 배전선로 연계가 되지 않아 몇 년간 방치될 처지에 놓여 있다.한전의 연계 용량이 부족해 배전계통을 연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처럼 개발행위허가부터 인허가까지 진행 됐지만 태양광발전 시설 지어지지 못한체 방치된 부지는 신안군에만 2천여 곳이 넘는다.태양광발전 시설 사업자는 “많은 농가들이 개발행위를 이렇게 내면서 비용이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이게 다 부채로 떠안아진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이제 우리도 이제야 알았지만 선로가 언제 될지 확실하지 않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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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1.04.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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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경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호도에 거주한 김 씨(78세)가 전치 7주에 달하는 폭행을 당해 목포에 있는 모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김 씨는 이날 새벽 한밤중에 뒷집에 사는 박 모 씨(여)가 자고 있는 방안에 들어와 인기척을 해 깜짝 놀라 눈을 떴다.박 모 씨(여)는 눈을 뜬 김 모 씨에게 “나 누군지 아냐고” 하면서 “나를 성폭행 하지 않았냐”라고 말해 김 모 씨는 어안이 벙벙해 하면서 “내가 언제 그랬냐! 난 댁의 집에도 간 적 없고 그럼 언제 했냐?”라고 묻자 작년 여름인가, 가을인가라고 횡설수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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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0.09.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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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고군면 금호도에서 김 양식장에 쓰일것으로 보이는 염산이 발견되어 완도해경 송지파출소에서 출동했다.정부에선 염산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위험천만한 독극물을 버젓이 도로가에 차광막으로 덮어 놓고 있다.제보에 의하면 J모씨와 J모씨의 소유라고 한다.한편 염산 23통은 해경에서 압수하고 수사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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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0.08.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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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군수 이승옥) 옴천면에 위치한 탐진강 상수도 보호구역이 2003년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영산강유역환경청은 탐진강 수질보호를 위해 2006년부터 옴천면에 주민지원 사업비를 지원했다.지원된 사업비는 강진군은 옴천면 주민들에게 마을별로 사업자를 등록세 하고 수의계약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유기농 비료와 농기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하지만 강진군은 2019년부터 마을 주민과의 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공개입찰로 변경을 추진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올해(2020년) 또다시 강진군이 공개입찰을 강행하면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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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0.04.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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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이석형 (전)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총선이 끝난 지 며칠도 되지 않아 측근들을 대동해 함평 파크골프장에서 골프를 쳐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정부에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어떤 직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지만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광주(광산갑)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다.총선이 끝난 지 3일밖에 지나지 않는 18일에도 골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평 파크골프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휴장합니다.”라는 광고문까지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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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0.04.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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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소년 수련원은 위로는 금오산이 있고 아래로는 노량 앞바다가 휀히 보이는 수려한 지리적 여건으로 다른 수련 시설보다 자연경관이 아주 우월한 곳이다. 연간 이용자 수가 2019년의 경우 누적수로 19,601명에 달할 만큼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면서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찾고 있다. 하동군 청소년 수련원은 1994년 개원 이후 매년 지속적인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과 함께 이용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설문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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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0.01.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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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왕복 2차선 도로에 1개 차선을 막고 미끄럼 방지 도료 공사를 해 출근길 운전자들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서구 금호동 종원 팰리스 아파트 입구 도로에 미끄럼 방지 도료 공사를 했다.공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교통량이 많아 아침 일찍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고 있어 앞, 뒤가 안 맞는 말을 하고 있다. 평상시 교통량이 많으면 출, 퇴근시간은 당연히 더 복잡할 것인데 복잡해서 아침에 작업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또 공사를 할 때는 감독이 있어야 함에도 현장에는 시공자 외 업체 관계자나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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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12.1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