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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건희가 크리스찬 디울 파우치를 받은 의혹 때문에 정국이 시끄럽다.정치평론가들은 이 사건 때문에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힘'에게 나쁜 영향을 줄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때문에 내년 총선에서 패하면 큰 일 나는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은윤석열 대통령이든 김건희 여사든 사과 표명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이에 발끈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사퇴하라는 공식적인 압박을 넣었고 ...한동훈은 사퇴할 수 없다고 응수하였다.필자는 여기서 정치공학을 떠나 '정의의 개념'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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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제 기자
2024.0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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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고급 과학기술인재 육성과 국책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응용연구 등 "에 집중하기 위해 1993년 11월 과기부 산하 특수연구기관으로 설립되었다.이러한 특수연구목적 고등교육기관에서 환경공학과 김준하교수가 과학기술 분야 학자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민선8기 광주광역시장의 인수위원장이었음은 광주시민 모두가 잘 안다.또 박사학위 없이 GIST 대외협력부총장을 했던 김영집씨는 당선자의 인수위원회 자문 위원이었다.이어 강기정시장이 지난 정권의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위인설관으로 자격도 안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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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23.0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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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망치는 못된 일은 관과 언론의 협잡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그린 뉴딜이라는 미명하에 우리나라에서 번지고 있는 풍력발전시설 설치는, 문재인 정권이 탈 원전 정책미스를 몇 년이라도 눈 가리고 야웅하기 위한 천하의 사기정책이다.풍력발전은 영국이나 덴마크처럼 북해의 거친 바람이 부는 곳이거나 쓸모없이 버려진 땅 외에는 경제성이 전혀 없다.우리나라에서는 해보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이미 제주 가파도 자립섬 사업에서 밝혀졌다.40가구 전력공급을 위해 태양광 풍력 시설설치에 20억원을 지원하고 꽝이다.전기 하나도 생산 못하고 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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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2021.10.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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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에서 생활하는 일상이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증가하였다, 그로 인해 집에서 대중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매체 혹은 채팅과 같은 사이버상의 대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개인정보 도용 및 금융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위 사례는 실재로 발생하고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피해들이다.박 모씨는 50만 건 가까이 다운로드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 채팅앱을 알게 되어 설치했고, 거기에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하는 도중 ky**로 시작하는 영문의 아이디 1대1 채팅을 받게 된다.일상적인 대화 후 어느정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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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기자
2021.07.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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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지자체들 인사발령 인사이동하랴 바쁩니다. 전국 지자체들 어찌그리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 듯 똑같습니다.지자체들 연말 정규인사겠지만 잦은 인사발령으로 업무가 바뀌고 업무이관이 후임한테 잘 안되어 불편한 민원처리 사항은 고스란이 민원인의 몫으로 남습니다.경상도의 어느 군청은 한자리에 20년을 근무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 공무원께서 하시는 말씀이 눈빛만 봐도 지역민이 무슨 일로 찾아오는지 미리 알고 민원처리한다는 말씀에 놀라웠습니다.공무원이라고 이것저것 모두 알아야 할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맡은 직무 하나만 전문적으로 알고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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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기자
2020.12.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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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먹이면 더 좋은 김!!,년 간 생산가가 1조 여원에 달하는 가공업체와 어민들의 소득원!!, 그래서 더 세밀한 양식과정과 먹거리에 대한 검증이 요구되는 바, 김 양식장에서 자행되는 농약 및 불법 화학물 (폐염산,황산 등)투기 및 사용에 대해서는 왜 적극적으로 단속하지 않는가?”“각종 폐 염산과 황산 등 화학물질에 의한 바다오염 이대로 방치하고, 거기서 발생되는 해양쓰레기는 관리하지 못하면, 10년 안에 한국의 바다(해안가)는 어떠한 생물도 살지 못하는 죽은 바다가 될 것이다.”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다름이 아니라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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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2020.08.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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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의 주말 누적 관광객 수가 만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가평읍 인구가 2만이 안 되는 걸 볼 때 상당히 많은 수가 방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숫자는 인근 남이섬 방문객 수를 능가 하는 것으로 수도권의 관광지로서 제대로 이름값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셈이다.이들은 자라섬의 새로운 영역인 꽃밭 정원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다.이제 자라섬이 중요한 것은 전국에 더욱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다.이를 통해 힐링과 건강 그리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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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제 기자
2020.07.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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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 중고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실습현장으로 거듭나던 진도 청소년 수련관이 그야말로 불꺼진 수련관으로 변해 버렸다. 최근 이지역 주민들의 여론은 청소년 수련관 관리 감독권을 가진 진도군이 “불꺼진 수련관”으로 전락이 돼도록 원인 제공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여느때 같으면 매년 이맘때 청소년 수련생들이 외치는 기압소리와 환호 탁트인 바다에서 조교의 구령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보트체험에 흠뻑빠진 수련생들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진지 오래되었다”고 이곳 주민들은 영문을 모르겠다고 탄식하였다. 실제로 취재결과 과거 수련생의 교육용으로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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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9.05.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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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주는 미래 청년 먹거리 사업과 더불어 광주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동차 100만대 생산조성 사업으로 가닥을 잡아가며 사업명을 현실에 맞게 바꾸고 시는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내년 예산 반영 할때에 사업명을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변경하기로 하였으며, 2021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030억원 가운데 2000억원이 국비로 책정된 만큼 시는 매년 400억원 안팎의 국비를 신청할 방침을 정하였고 내년국비로 403억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렇듯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인적쇄신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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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6.08.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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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야심적으로 추진중진 메타프라방스 생태관광사업이 군과 사업시행자측의 무리한 공사강행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담양군과 시행사측은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면서 향후과정에 험로가 예상된다.광주지법 제21민사부는 지난 6일 주민 박모씨가 유한회사 디자인프로방스와 시공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중지가처분신청에 대해 대법원판결때까지 건축공사를 중지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또 명령을 위반할 경우 1일 당 1,000만원을 원고측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한 것이다. 법원의 이번 공사중지판결은 최근 광주고법이 '디자인프로방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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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7.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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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공서 및 기업체의 출근시간 ‘9시에서 10시’로 조정-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증차 운행- 항공기 이착륙 시간 조정, 생활소음 자제 요청 교육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한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대책은 11월 13일(목), 8시 40분부터 17시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능시험 당일에 교통 혼잡을 피하고 시험장 주변의 소음을 방지하여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보는 데 지장이
기자수첩
이경호
2014.11.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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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중문화교류회 임원회의가 광주 불로동소재 히딩크호텔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소메부총영사(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를 비롯 강원구회장(한중문화교류회), 정찬구회장(히딩크호텔), 김종택회장(서울특별시바둑협회), 탁인석학장(순천폴리텍대학), 황하택회장(문인협회)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장소메 부총영사는 인사말에 한중문화교류회가 있어서 중국에 관한 이해의 폭과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교류로 양국간 친구같은 동반자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기자수첩
강지훈 기자
2014.10.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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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보성간 4차선에서 1,500M 남짓 근접해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며화순 이양면 쌍봉사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전원주택단지로 아주 좋은 지리적인 곳이다.전원주택단지와 또 버섯이나 특용작물등 노후와 여가생활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다.5,000여평은 개발상태에 있고 3,580여평은 임야로 남아있다.그리고 평당 가격은 37,000원선이고 절충 가능합니다.귀농을 하고자 하실분이나 한옥주택단지.유실수농장등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곳이니 많은 문의 바랍니다.연락처 : 062 - 363 - 7001, 010 - 7380 - 7773, 010 -
기자수첩
편집국
2014.10.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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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편집국
2014.09.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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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편집국
2014.09.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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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편집국
2014.09.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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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정율성선생기념사업회(회장 강원구) 제 20차 운영위원회가 8월27일 낮 12시 광주 동구 불로동 히딩크관광호텔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율성 선생 소개 중국의 準國歌, [중국인민해방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은 1918년 전라남도 광주의 한 혁명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바로 곳이 현재 히딩크 호텔 부지인 광주시 동구 불노동 163번지 이다.정율성은 음률로서 13억의 중국의 노래로 세계적인 음악가이기 이전에 항일투사이기도 하다. 정율성 그가 작곡한 노래는 延水謠, 方行, 準備反攻, 陝公畢業同學歌 등 246수의 뛰어난 항일가곡을
기자수첩
강지훈 기자
2014.08.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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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의 교육부가 EBS 수능교재기획부에 필수한국사 교재 내용을 박정희의 친일,유신 등 반민족적 행위를 줄이도록 이메일을 발송한 데 대해 역사교과서도 모자라 EBS 한국사 교재마저 박근혜 입맛대로 왜곡하려 한다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원내대변인은 13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정희의 유신 관련 내용은 줄이고, 삼청교육대 내용은 삭제하라는 등 보수 성향 교과서의 내용을 더 반영하라는 교육부의 지시에 대해 "교재 집필진으로 참여한 복수의 교사들에 의해서 밝혀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유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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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2014.08.1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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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여야 모두 이렇게 정의롭지 못한 적이 있던가.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총리를 유임시킴으로써 결국 누구도 책임진 사람이 없는 꼴이 돼버린 정부, 정부가 법을 어기고 민심을 거스르고 국민의 생명을 방기해도 오직 대통령만을 보호하는 방탄 여당을 정의롭다 여기는 시민은 없을 것이다.그리고 여기 박근혜 정부와 판박이로 돌아가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소극(笑劇)도 있다. 민주당의 텃밭에 자기들 친구 하나를 당선시키기 위해 당헌에도 없는 중진 표적 배제를 요구한 45명의 국회의원과 지역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천정배 출마 반대를 공
기자수첩
강지훈 기자
2014.07.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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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30보궐선거에 주목 할 만 한 것은 정계 거물급 인물인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광산乙로 출마하는 것이다.천정배 전 장관은 4선의 국회의원이었으며, 지난 선거에서는 어려운 송파구에 출마했다가 아깝게 낙선하였다.천정배 전 장관은 당내에서도 올곧고 개혁적이며 혁신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인물이 지난 선거이후 줄곧 호남에 유배 생활하듯 호남정치 재건에 힘쓰다. 잡음이 있을 줄 뻔히 알면서도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후는 호남을 대표하고 전국적인 인물이 없다는 지역민의 뜻에 부흥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한간에는 서울로 출
기자수첩
강지훈 기자
2014.07.02 11:01